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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calm - 역행자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keepcalm1 2023. 11. 9.

역행자
역행자

 

유니버스 에디션의 표지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렌티큘러 효과를 사용해 부의 피라미드로 향하는 역행자 세계관을 구현했다. 본문에는 자청이 『역행자』를 다시 읽으며 필기한 비하인드 스토리, 새로 추가된 정보들뿐 아니라 독자들에게 꼭 강조하고픈 문장에 그은 밑줄까지 그대로 옮겼다. 자청의 생생한 코멘터리를 그대로 옮긴 유니버스 에디션을 통해 독자들은 역행자 세계관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역행자 책소개

농장에 있는 닭을 보라. 이들에게 자유의지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닭은 평생 한정된 울타리 안에서 살며, 유전자 명령에 따라 행동한다.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 다른 닭과 싸우기도 한다. 닭은 자신에게 ‘자유’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관점에서 이 닭의 운명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다. 인간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신에게 ‘자유의지’가 있다고 착각하지만, 모두 망상이다. 인간도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울타리에 갇혀 평범하게 살다가 죽는다. 그것이 바로 ‘순리자’의 길이다. 그러나 5퍼센트의 인간은 다르다. 이들은 타고난 유전자의 본성을 역행해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다. 본성을 거슬러 행복을 쟁취하는 이들이 바로 ‘역행자’다.『역행자』는 오타쿠 흙수저에서 월 1억 자동 수익을 실현한 라이프해커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식을 담은 책이다. 자청은 인생은 마치 게임과도 같아서, 인생 공략집만 있다면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울타리를 끊어내고 누구나 인생 역행의 기회를 쟁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청은 ‘자수성가 청년’의 줄임말로, 무자본 창업을 통해 30대 초반 월 1억씩 버는 ‘자동화 수익’을 만들었다. 하지만 스무 살의 자청 역시 순리자에 불과했다. 그의 외모, 돈, 공부는 모두 최하위였고, 평생 반월공단에 취직해 월급 200만 원을 받으며 원룸에서 게임만 하며 사는 게 소원이었다. 그러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했고, 10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만의 ‘역행자 7단계’ 이론을 완성시켰다.

 

 저자 자청 소개

30대 초반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업가이자 ‘역행자’ 신드롬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작가,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다.자청은 ‘자수성가 청년’의 줄임말로, 이미 30대 초반에 어떤 일을 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을 완성하고, 소유한 자산으로 매년 20퍼센트 이상의 투자 수익률을 올리며 경제적 자유를 실현했다. 그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사업체로는 ‘이상한마케팅’, ‘프드프’, ‘아트라상’이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욕망의북카페’, ‘청담인피니바’, ‘W라보’ 등이 있다. 2019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프해커 자청⟩에 단 20편의 영상을 업로드, 단기간에 16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저자는 ‘무자본 연쇄창업마’로 명성을 떨치며 수많은 사업을 성공시켰으나,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어떤 점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저자가 성공시킨 비즈니스 모델은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것’이다. 어느 분야든 저렴한 가격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왕초보의 수요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들에겐 기본만 알려줘도 일의 진척을 도울 수 있다. 이에 착안해 저자는 여러 비즈니스를 설계했다. 공통점은 투자비용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 ‘무자본 창업’, 그리고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자동화 수익’이다. 어느새 유튜버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자청의 첫 책 『역행자』는 부와 행복을 쟁취하기 위한 방법을 7단계 모델로 제시해 출간 즉시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2022년 가장 많이 팔린 책(논픽션 기준)에 등극했다. 그는 오늘도 수많은 순리자들을 역행자의 길로 이끌고 있다. 

 

 발췌문

“사업이나 유튜브로는 너를 인정하지만, 책은 절대 안 될 거야. 첫 책으로 베스트셀러 1위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역행자』출간 전, 저자의 지인들은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역행자』는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년 만에 40만 부 판매 돌파, 연이어 50만 부 판매 돌파라는 전례 없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수십 만 독자들을 ‘역행자 세계관’으로 이끌었다.이번 한정판 유니버스 에디션 표지는 묵묵히 역행자의 길을 걸으며 피라미드로 향하는 인간의 모습을 렌티큘러 효과로 재현했다. 책의 각도를 조금씩 다르게 할 때마다 독자들은 돈․시간․운명에 구속된 순리자에서 벗어나 역행자로 거듭나는 자신의 모습을 비춰볼 수 있을 것이다.본문은 ‘무자본 연쇄창업마’ 자청의 코멘터리들로 가득하다. 이번 유니버스 에디션 작업을 위해 자청은 직접 『역행자』 모든 구절을 곱씹으며,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손으로 적었다. 이 기록을 그대로 옮긴 ‘유니버스 에디션’에는 책에선 미처 풀어내지 못했던 사소한 내용부터 최근 업데이트된 정보, 자세한 경험담, 뼈 때리는 조언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책의 내용 중 중요한 부분에 자청이 직접 형광펜 표시를 해 유니버스 에디션은 자청이 직접 필기한 ‘성공 필승 노트’와 다름없다.2022년 5월 출간된『역행자』(확장판) 이후의 새로운 정보와 한층 더 매워진 충고, 중요한 부분만 족집게처럼 강조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더욱 쉽고 더욱 빠르게 역행자의 계단에 오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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